·7년 전
지금 대학원을 그만두고 자퇴하려고 합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몸과 마음이 이미 망가져서 더이상은 버틸 수가 없네요ㅜㅜ 5월달부터 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마음에도 없는 일을 하다보니 마음이 괴롭고 이제는 카톡 소리만 들어도 자동으로 긴장이 되네요. 몸은 뭐 이미 12시간 넘게 연구실에 있다가 집에 돌아오면 내 시간이 없어서 잠을 줄이며 생활하다보니 무기력하고 번아웃 되어버려서 망가져 버린지 오래입니다. 이제라도 그만두고 건강부터 찾아야겠네요. 부모님과도 한바탕 싸워야 겠지요ㅜㅜ 응원해 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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