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길게 적어서 죄송합니다...
너무 힘들다보니 말할곳이 필요해서
이렇게 올려봐요 올리는 시간마저 아까운 이 시간
그래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다는 생각이 계속들어 올려봅니다...
금전이라고 해놨는데 돈문제입니다..
전 18살 고등학교 2학년 이구요..
처음엔 사소하게 돈을 빌렸습니다
선물을 사려구 빌렸습니다
그런데 이자를 일주일에 30프로 40프로 라는 금액이
처음에는 얼마나 큰지 몰라서
빌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10만원 빌린 금액이 13만원이 되었고 그걸 갚기위해서 돈을 빌렸는데 그렇게 점점 돌려막기를 하다보니
한달 두달 세달이 되니 어느덧 제가 감당할수 없는 금액이 되었습니다..
전 이런 이자가 불법인줄 몰랐고 아직도 제잘못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젠 원금이 600만원 입니다...
누군가 저희 부모님께 전화해서 이사실을 알리고
돈을 줘라 라고 했고 저희 부모님은
이돈을 주시지 않으셧습니다
저에게 갚으라고 하셧고 그래서 알바를 월화수목금토
하고있습니다 알바를 시작한지 어느덧 3주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빚을진지 너무 오래되서 너무 지치고 힘이 듭니다
알비를 열심히 하는데도 돈을 기간내에 줘야하는데
기간내에 주지 못합니다...
너무 힘들고 죽을것만 같습니다... 사연이 너무 길지만 간추려서 이정도 입니다 5분의 1만 말씀 드린겁니다..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밤에도 어제 밤에도 그제 밤에도 죽고싶단 생각만 듭니다 해결 할 방법도 없습니다...
내일 밤에도 죽고싶단 생각이 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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