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나는 늘 그랬다
내가 아닌 남이 우선이였고
남이 상처를 안받으면 된다 생각했다
그래서 난 늘 마음속에는 상처만 가득하다
죽음의 문턱까지도 다녀왔다
그러나 달라지는건 없다
이런 세상에서 나는 대체 무얼보고 살아야 하는 걸까
얼마나 내가 더 망가지고 없어져야만 인정해줄까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만
여전히 제자리 걸음중이다
이런 내가 나는 너무나도 싫다
난 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 세상 살기가 더 힘이 든다..
하루에 죽고싶단 생각 100번은 하는 것 같다..
않아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