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배우인데...나이는 먹어가고, 하면 할수록 자신은 없어지고 재능도 없는거 같고...앞은 캄캄해서 보이지 않고....
이러다가 결혼도 못하고 굶어죽을거 같고....
근데 또 지금까지 한게 연기다보니 연기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고...모든 사람들한테 배우한다고 떠벌리고 다녔는데...그만두자니 자존심 상해서 그만둘 용기도 안나고..
근데 또 그만두자니 그동안 버틴게 아까워서 조금만 더 하면 혹시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들고....
배우로 버티는 하루하루가 참 힘들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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