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7년 전
개학이 점점 다가오는 게 싫어요.. 지금처럼 혼자 조용히 독서실 갔다 오고 휴식도 취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이제는 친구들 만나서 기분 맞춰주기도 지쳤어요. 다음주에 개학하는데 정말 학교가 가고싶지 않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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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댓글 1개가 달렸어요.
nothing1817
· 7년 전
저도 마찬가지에요 ㅠㅡㅠ 공감이 되요ㅠㅠ 그래도 해야죠 뭐 어쩌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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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우리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거지고 오셨어요 음음
하나둘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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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더 많이 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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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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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응 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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