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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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성***입니다.
제가 20대 후반인데..
은둔형 외톨이로 지내다가 얼마전에 사회에 나와서
사회생활을 하고있어요..
마카분들..
은둔형 외톨이로 지내면서 컴퓨터랑 핸드폰 그리고 인형이
제 유일한 친구였고,
집 밖으로는 거의 나가지않고 집 안에서만 생활을 하다보니까
건강도 나빠지고..몸무게도 거의 세자리 숫자에 가까워지고..
초라한 모습으로 사회에 나오니까 무섭고 떨리네요.
중, 고등학교때 반 친구들한테 ' 얘 레즈라더라? ' ' 윽 더러워 '
차마 어린 나이에 감당 할 수 없는 말들을 많이 듣고 왕따를 당했어요..
이제서야 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고..또 사랑을 하고싶은데
저에게도 예쁜 사랑이 찾아오겠죠..? 은둔형 외톨이로 지내니까..
사람이 그립고..애정이 그립네요..
전 여자를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인데..그게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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