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19살이되자마자 부모님께 해를 끼치지않기위해 판매직부터 주차장알바까지 열심히일해왔고 부모님께 폐끼치않는 딸이되기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대학을호텔경영을나왔지만 호텔경영
의직업군이아닌 김포공항에 들어가 열심히 일하였지만
머리부터발끝까지 혼나기만했고 급기야 7살때 다친 팔이고장나는바람에 공항을그만두고 수술을하고 알바를 전전하며 일하다고 또한번더 팔이아파 한차례 더수술하고나니
내가무엇을잘하는지 뭘하고싶은지의고민되기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먹는걸좋아하고하여 제빵맞아 하다가 부모님이
공부보다는 일하는게 어떻게냐며 아니면 다시공항가는게어떻게냐며 설득하여 고민끝에
일하기로결정하여 때마침 삼성에버랜드에 입사하게되었지만
제가원하는부서에되지않아 나오려는참에 팔때문에 전배신청하여어렵게 원하는곳에갔습니다 물론첨에는나이어린친구들에 막말로 힘들었지만 힘들어할시간없이 일잘하는친구들이 나가게되고 고참이되어
일을하며퇴사를꿈꾸며 리더님께말씀들렸지만 안되어 그순간열심히해야겠다는생각에 열심히하였고 시간이지나자
리더님께인정을받게되고제나이25살되어 번젓한 직장있어야하여 나오게되었고 나왔지만 제가할수있는일이없다는사실을알게되어 인천공항보안직으로갔지만 계약직이고회사도좋은회사가아닌곳으로유명하여6개월만에 나와 알바를전전하며 있다가 전문직종중내가할수있는일
잘할수있는일이게임쪽이어서6개월동안배워 이력서를4개월동안넣었지만 낙마하게되고 저는제가잘할수있는일없다고생각이들면서 안내및카페직종에
계약직으로가게되었는데 벌써부터 혼나지 않을까란 기죽어있고 내가선택한길이 길이없어보이며 다시백수가되어
부모님께 폐끼치는딸이될까두렵***신이너무없으며 이제는뭘하며먹고살아야할지모르겠습니다.
결혼도생각이없어 일은해야는데 잘하는일.. 좋아하는일없어졌으며 일을하면 못할까 욕먹을까걱정되고
백수가되면 동생한테도 부모님께서 너가그럼그렇지 라는소리를들을까봐무섭습니다.정말사회초년생때는무서울게없었고 다 잘하는만능꾼이었는데 지금은 철없는 백수 잘할수없는사람같아서 제가싫습니다.
점점제가살아서뭐할까란생각이듭니다어떻하죠?
불안감만커져갑니다.정신적으로이상한걸까요?
직업도사는대있어서 의욕도없습니다.
백수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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