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20주 6일된 쌍둥이를 유산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 때문에 몸도 마음도 상처를 입었습니다.
자궁경관무력증. 조기진통.... 초산이라서 들어***도 못한 증상들 때문에 아이들을 떠나보내야만 했습니다.
남편도 저도 무척이나 원하던 아기들이라서 상실감이 너무 커서 이번주 내내 울기만 했습니다.
제가 몸이 좀 더 건강했다면 아가들을 살릴 수 있었을 텐데...
몸도 아프지만 지금 무엇보다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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