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현재 10주 된 예비엄마에요 남자친구는 노느냐 정신팔려 애기 지우자고 심지어 임신한 상태인데 그만하자고 애기는 자기가 책임지고 지운다는데 현재 동거중인데 지울생각은 있는거 같은데 실천을 하지않아 6주에서 10주까지 온 상태에요 근데 저는 낳자고 했다가 제 미래를 생각하고 지금 남자친구를 남편으로 받아드리는것도 좀 고민스러워 애 지우자고 동의했다가 아이가 크면 클수록 못지우겠어서 요즘 미혼모시설을 알아보고 있는데 괜찮겠죠?...시설에서 애기 낳고 좀 키우다가 공동 시설로 이동해서도 좀 키우다가 제 일자리도 찾고 해서 집 구해서 애기랑 살고싶어요 저도 부모님이8살때 이혼 하셔서 아빠없이 자랐는데 제 애기는 저처럼 크는거 싫었는데 상황이 어찌되어보니 아빠없이 자라는 대신 내가 그 부분까지 충족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괜찮겟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