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12년 특례인 중 2 여학생입니다. 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안녕하새요 12년 특례인 중 2 여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12년이라고 믿고 있었던 터라, 남들보다 공부하지ㅜ않았고, 결국 한국에서 반년동안 학교를 다닌 것때문에 3년특례로 변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ㅜ제가 공부를 정말 정말 못해서 평균은 한번도 못넘어봤고 한어와 사회, 국어를 제외한 다른 과목들은 전부 최하위입니다. 그래도 제 꿈이 작가여서 국어만은 ㅅ점수를 받아야갰다고 햤는대도 국어역시 평균 아래, 게다가 더 심각해진건, 초 1때부터 꿈꿔왔던 작가라는 꿈이 흔들리고 았습니다. 그림이 그리고 싶어진겁니다.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연습하고 있지만, 그럴때마다 떠오르는 건 초1때부터 꿈꿔왔던 꿈이, 그 긴시간동안 꿈꿔왔던게 전부 다 허사가 되어버린것입니다. 전 정말 글, 그림 둘다 포기할수 없어 고민을 하던 중, 웹툰작가라는 것을 발견하게됐지만, 중 2부터 시작허기엔 너무 늦었다고 생각되고, 예전부터 스스로 써왔던 글들을 포기할수는 없었습니다. 게다가 앞서 말했던 특례역시 웹툰쪽 대학에 가기엔 부족하고, 수시를 통해 들어가야하는 상황이라 부모님은 영어 한어만 하자고, 필리핀을 가지고 합니다. 정말 고민됩니다. 그림을 선택허기엔 제 실력이 안돼고, 글역시 실력도 안돼지만 그 긴시간, 무영인 작가의 길이 너무 길게 느껴집니다 도와주세요 정말 요즘 너무 고민됩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