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입사한지 일주일된 중고신입입니다.
저는 동갑인 사수가 계신데요
친해지려 말도 걸고 눈치껏 아침일찍가서 잡무도 해두는데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거같아요..정확히는 관심이 없는거겟죠..
업무를 알려주시지도 않고 알아서 눈치껏 혼자처리해야한다는 식입니다.
가장 큰스트레스는 업무보다 직장내 대인관계이기도한데
사수분께서 다른 분들과는 먼저 말걸고 신나게 웃으며 이야기하는데
저에게는 무덤덤+ 투명인간 취급...제가 말할때면 분위기를 싸해지는것같습니다..
신경쓰지말고 그냥 제할일만 하면된다지만 너무 신경쓰이고 더 주눅들어서 말도 못하게되요....여자는 둘뿐이고 남자가 많은 회사이거든요 잘보이려해도 힘드네요
어찌 마음을 바꿔먹어야 제 마음의평온이올까요....
월요일이 다가오는게 싫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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