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6여자야 내가 다니는 학교는 조금 외진곳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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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나는 초6여자야 내가 다니는 학교는 조금 외진곳에 있어서 2반꺼지밖에 없고 우리반친구들도 20명 조금안되 이 친구들중 나와가장 친한친구 2명이있어 한명은 입이가볍고 살짝 네가지없어,그리고 다른 한명은 입이 무겁고 나를 끝까지 믿어주는 친구야 여기서 나의고민은 내가 몇일전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고백을 받았어 그런데 그애는 전여친도 내가 알고있는사람이고 나한테 상처도 준 아이였어 그런데 나는 오랜만에 받아본고백인지라 조금시간끌다가 받아줬어 그래서 이아이와 나는 사귀게 됬는데 우리는 비밀연예를 하기로했어 난 너무 신나서 입이무거운친구한테만 이 야기를 해줬다? 다행이 그친구는 축하해주었지만 아직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충분히 생각할 필요도 있을것같다고 진심으로 조언해주었어 그런데 문제는 여기부터야 그 입이 가벼운 친구가 자기는 눈치가 빠르다며 너의 비밀을 말하라는거야 그래서 그친구는 백퍼 말할것같아서 걍 비밀없다고 말했지 근데 계속 그러길래 지키지못할 약속을 해버렸어 9월달에 말해주겠다고 만약 그친구가 이사실을 알면 조용히 있을까? 난 그친구를 너무나도 잘알기에 말해주는게 겁이나 어떻해야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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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aco12
· 7년 전
꼭 친구라해서 자신이 말하고 싶지 않은 말을 할 필요 없습니다. 꼭 얘기해야겠다면 우선 입무거운 친구한테 고민을 말하고 상담받아도 되고, 아니면 입이 싼 친구에게 비밀을 말해주고 이 비밀을 안지키면 너랑 절교야 그만큼 중요한거야 이런식으로 안지키면 안된다라는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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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bl
· 7년 전
그 친구는 분명히 소문을 낼 것입니다. 그 찬구와 굳이 찬하게 지내야한다면 자내도되지만 그 친구를 가까이 두어도 안 좋은일이 발생할것을 보장합니다.제 경험이니까요. 그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말하기싫으면 말 안 하셔도되요. 대신 그 약속을 못 지키는 걸 미안해하셔야 하는것 뿐 그 친구에게 '너에게 한 약속을 못 지켜서 미안한데 난 너한테 말을 못해줄거같아'라고 하세요. 만약 이 일로 절교하자고하면 하세요. 그렇다면 그 친구는 진짜 친구들에게 다 말하려고하는게 확실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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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anayeon
· 7년 전
그 친구가 계속 말 해달라고 하면 자기는 너가 입이 가벼워서 일부러 말 안 했다고 솔직하게 얘기하고 이번에도 소문을 내면 그 땐 진짜 너가 그런 건 줄 알고 널 용서 못 한다고 하세요....그럼 그 친구도 말을 안할 수밖에 없겠죠??자기를 믿는 사람들에게 신뢰가 깨지고 자기 명성이 깨지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