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살 남학생입니다. 제꿈은 특전사입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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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qwe937
·7년 전
안녕하세요 17살 남학생입니다. 제꿈은 특전사입니다 아니 저희 부모님의 바램은 특전사입니다 평소에 운동을다니고있어 운동에 관심이있었고 재미있어 큰소리로 부모님이 원하는 특전사에 들어가겠다 선언하였지만 이게 진짜 저의 꿈인지 아니면 내 미래를 위한 안전자산인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재미있고 좋았던 운동이 대회를나가 부상을 몇번씩받고 운동을 쉬엄쉬엄하게되니 할마음도 떨어지고 귀찮더라군요 말로는 큰소리 치며 특전사 노래를 부르지만 딱히 하고싶은직업은 아닙니다 다만 공부도 별로 못하는 제가 나중에 뭘할까라는 불안감에 운동밖에 할수있는게 없으니 그거라도 하자란 생각이 큰것같습니다 이상한 소리가 될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특전사를 포기하고싶진않습니다 내가할수있는게 운동 딱 그뿐으로 특전사를 해야한다는 의식이 박혀있는지 모르겠으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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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hhhhhhye
· 7년 전
나중에 더 커서 자기 자신이 하는 거니깐 자기 자신이 먼저 하고 싶은걸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많을걸 해봐야지 알수 있으니깐 꼭 운동쪽만 생각하지마시고 평소에 하고 싶었던것들을 해보면서 내가 뭘해야 행복한지를 알아보세요 그렇다고 부모님의 조언은 무시하지 마시고 부모님은 더 오래 사셨고 더 많은 걸 겪어보신 분이고 글쓴이님이 자라는걸 옆에서 계속 지켜보신 분이신 만큼 고민할때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옆에서 힘이 되주실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