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난 너의 여자친구가 아니니까 그런 태도인건 당연한건데.
그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데..
너가 날 찾는 이유가 너가 날 욕구풀이 대상으로만 보는 것 그 당연함에 심장이 멎을 것 같아.
너가 날 찾지 않게 기도하면서도 날 찾지 않으면 쓸모없어서 버려졌다는 기분이 날 비참하게 만들어.
나도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예전에 나에게 해주던 그 말들 행동들이 그리워질 뿐이야.
다시 한번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줬으면
머리 쓰다듬으면서 잘 잤냐고 물어봐 줬으면
불안해 하는 나한테 모든 할 수 있을거라고 웃으면서 용기를 줬으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