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학벌좋고 집안 괜찮은 아빠 하지만 성격이 괴팍하고 고리타분한 사고에 남아선호사상이 깔려있던 아빠를 보면서
나는 성격만 보리다 하고 아무걱도 안되는 남편이랑 결혼했는데
그 성격마저 없어졌네요
돈도 못 벌고 육아 집안일도 나몰라 낭만은 전혀 없고
제가 화내면 다독이는 사람은 온데간데 같이 화내고 있네요.
육아는 남녀 같이 해야한다는 저의 말에 여자하기나름이다라도 말하는 남편
피해서 피한다는게 아빠랑 똑같은 사람을 만났어요
거기다 잘 씻지도 않고 게으르고 계획도 없는 그런 사람
너무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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