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8월말까지하고 그만둔다던
직장을 나올려고 인수인계서도
만들고 자리 정리도 다 했는데
상사는 너가 나가고 싶어하지 않은거 같고
기회가 많은것도 아니였고
니가 변할게요 기회 한번만 더 주시면 열심히 할게요
라고 말하고 다니겠다고 하면 직장을 다니는
걸로 알겠다고 해서 얘기를 하고
사장님은 2년을 너가 생각해서 일을
하지 말고 ***는대로 했을 때
너가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는 걸로
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됬어요
예전과는 다르게 상사들이 하는 말은
너 일을 먼저 찾아서 하지 말고
상사들이 하는 일 보고 도와드릴거
없냐고 물어본 다음에
상사들이 도와달라는 일 먼저
끝내고 니 일을 해야 너가 이쁨 받는거고
일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거라면서
정말 쟤는 지 일만 할건가봐
왜 내꺼 먼저 안하지
제 일을 찾아서 먼저 끝내놓고 하려니
그렇게 얘기하네요
이 일은 하나를 분석하고 공부하고
해서 하는일이 아니라 여러가지를
도와가면서 해야 익혀지는거라고
저도 제 나름대로 잘하고 싶었는데
한소리 들으니 기분이 좋지 않고
그거 말고도 ***는 사람이 많으니
양해를 구해도 그렇게 말하고
도대체가 어쩌라는건지..
요즘 직장구하기도 힘든데
잘한 선택인지
아니면 내가 그렇게 잘못된건지..
조금 있으면 일이 더 늘어나게 될텐데
내꺼 먼저 파악하지 않으면
힘들어진다고 생각들어서
그렇게 하면 힘들어질텐데
제가 하는 일이 안 많다는 듯이 얘기하네요
뭔가를 했는데도 안 했다고 얘기하고
왜 그런 취급을 받아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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