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연인과 대화해보면 어떨까요. 결과가 어찌되든 일단 속앓이만 하시고 서로 모른체 그리 지나가는건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걸 언급해서 금이 가거나 깨질 관계인데 헤어지고싶지 않다면 얘길 하기보다 혼자서 정말 저사람 저렇구나 나는 이렇구나 우린 서로 너무 다르구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걸 추천드리고 도저히 안되겠다면 말하고 서로 알아가는걸 추천드려요. 그걸 알지만 그래도 난 힘들어. 이해하려 했지만 솔직히 힘들고 외로워 라고 대화해보는건 어떨까싶어요. 물론 마카님이 해보기 겁나고 힘드시면 안하는것도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