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했습니다. 뇌는 클린해졌지만 마음이무겁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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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퇴사했습니다. 뇌는 클린해졌지만 마음이무겁네요. 담주에 바로 다른회사로 출근하는데 전회사보다 좋은곳은 아닙니다.. 부모님께 어떻게 말할지도 걱정되고..(자랑을 다하셨음..) 23살.. 젊은 나이도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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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3201
· 7년 전
젊은 나이에요!! 전 서른살에 업종을 완전 바꾸고온걸요? 사무직 처음에 이제 3일차라 빡시게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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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dam3201 감사합니다ㅠ.오늘부터 월요일까지는 놀게됬는데, 눈치보이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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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0023
· 7년 전
엥 23살이 젊은 나이가 아니라뇨?ㅋㅋㅋㅋ 저도 23살입니다만 직장세계에서 23세는 아주아주아주 어리단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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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xq12260510
· 7년 전
저도 스물세살입니다.. 저도 올해가 마지막이네요ㅠㅠ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