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입사한 당일, 다음날까지 신고가 들어갈게 생겨서 급하게 배워서 도움받아 작성하고, 선임에게 확인받고 신고했고 여태 그렇게 하는줄알고 했는데 신고가 누락이됐다. 이 업체 자료에만 번호가 써있지 않아서 안하는건줄 착각하고 있었다. 이것도 안된걸 오늘 다른신고 하면서 우연히 알았고, 선임에게 말했더니 그때 다 설명해주지 않았느냐고 한다. 적어놓지 그랬냐고.
입사한지 하루된, 경력단절 5년이상인 나에게
한번에 잘하길 바란걸까....
선임은 나보다 어리지만 나이를떠나 좋은 사람이다
또래라서 말도 어느정도 통한다
내 잘못이란것도 안다
그냥 그 순간 뭔가 억울하거나 서운한 감정이 들었을뿐
이걸 계기로 이제 실수하지 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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