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많은 여성분들은 시선***에 대해 공감하시겠지만 남성분들은 이해하지못하는분들이 많이 계시겠죠..? 제가 머리색도 밝고 화장, 옷차림도 화려한걸 좋아해서 그렇게 꾸미고다니는 스타일이에요. 또래 분들중에선 저같은 스타일이 널리고널렸지만 40이상 나이드신분들은 제가 특이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어쩌다 눈이 마주치거나 잠깐 쳐다보는 정도도 아니고 제가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계에에속 쳐다보는 아저씨들이 너무 많아요. 고개 돌리면서까지 진짜 계속 쳐다봐요. 제가 노출있는 옷을 즐겨입는것도 아닌데. 오늘만해도 그거때문에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받아서 금방 집으로 들어왔어요. 하... 머리색이 좀 밝긴하지만 그렇게 튀는색도 아니고 옷도 반팔에 칠부바지입고 돌***니는데 대체 왜 고개돌려가면서까지 기분나쁘게 쳐다보냐고요ㅋㅋ 솔직히 제 나이또래 젊은사람들은 그게 실례인것도 알고 민망한걸아니까 보더라도 잠깐 힐끔하는정도에서 끝나는데 아저씨들은 정면에서 눈마주치고있는데도 계속 쳐다봐요. 어떤경우는 위아래로 훑는것들도 있었고. 진짜 미치겠어요. 저도 많이 예민하고 날카로워지는 제가 스트레스받아요. 하..근데 진짜.. 그 아저씨들은 왜 그런걸까요. 그냥 길가는 젊은 여자들만보면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