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하고싶은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업이라기보단 취미 생활이지만..
커피공부도 하고 싶고, 와인이나 맥주 등 주류도 관심이 많고,
노래와 춤도 배우고 싶고, 살림에도 관심이 많으며, 인테리어도 좋아하고 게임도 좋다.
하지만 나는 취준생. 20대 중반도 아니고 후반. 잠시 즐길 여유도 없이 발등에 불이 떨어져 있다.
취업 하고 나서 취미 생활들을 차근차근 즐겨보자 하면서도 성격상 잘 안 된다. 이 불같은 성질머리와 부족한 인내심 때문에 하고 싶은 일과 해야할 일 둘 중에 그 어떤 것도 제대로 되지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그저 무기력해져만 간다. 아무것도 손에 쥐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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