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지금 방학 중인 대딩입니다.
저의 고민은 지나친 걱정이에요.
학교를 다닐 때 그게 더 심합니다.
"버스를 탔는데 학교에 늦게 도착하면 어쩌지, 반 앞자리에 앉지 못하면 어쩌지 수업에 늦으면 어쩌지..등등
정말 사소한 하나하나에 걱정이 드네요.
그 중 제일 큰 걱정은 남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 입니다.
작년에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다가 손과 목소리가 벌벌 떨려 발표를 한 기억이 있어요. 그 기억때문인지 남들 앞에서 서는게 무섭고 두려워요.
또 저에게 고질병 중 하나가 '남들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들에게 너무 잘 보이고 싶어요.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고 싶어요.
이게 점점 심해질 수록 저의 알맹이 보다 껍데기를 더 중요시 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아 참..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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