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아직 성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저는 동성인 남자에개 호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아직 너가 어려서 잘 모르는거 일 수 있다" 이런 말씀들을 해주시는데 저는 솔직히 저에게 크케 와닿지가 않아요..저는 여자한테는 호기심 조차 생기지 않구요, 학교를 다니다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겨서 고민 끝에 고백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그 친구들의 뒷담화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힘든점 때문에 항상 힘들었고 학교 다니는것도 힘들었습니다. 저는 고백함 이후로 그 친구가 너무 어색하고 얼굴 보기가 너무 힘들고 제가 제 자신이 잘못됬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이후로 그 친구 중에 한명이랑 저랑 제 친구 셋이서 엄청 크게 싸우게 됬는데 그 친구들 사이에서는 저가 나댄다라는 뒷담화 전해지고 있더라구요.. 근데 저랑 가장 친했던 친구(아까 말했던 제 친구)가 농담이라지만 항상 "나 너 때문에 내 이미지 *** 안좋아져" 이런 얘기들을 들었습니다. 저는 또 그 순간에는 미안한 생각, 한편으로 서운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제 친구는 자기 이미지만 생각했구요. 너무 늦은 시점이지만 저는 다시 친했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그게 안되고 주위 어른들과 친구들은 모두 똑같은 답인 "시간이 해결해줄것이다"라는 말 밖에 안와서 저는 별로 미큰 믿음이 가질 않아요 그래서 제 주위는 아무도 없는건가 싶어서 자살 생각까지 하였다가 요즘 심리상담가에게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 저는 저와 같은 힘든 마음과 힘든생각을 갖고 계신 성소자분이나 친구 관계로 인하여 힘이 드는 분과 대화를 했으면 좋갰어요 . 아직은 이 사회 때문에 저가 더럽다고 생각을 하고 계실 수 있지만 저는 괜찮습니다. 읽어 주시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큰 힘입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