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뇌기능이 망가져 버렸다.
때문에, 지난 6개월간 최악의 시험결과를 보았고, 그렇게 내 지망대학은 물 건너 갔다.
사실 무기력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음에도 평균 4등급이면 잘한거고, 최선을 다한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와선 너무나도 후회된다.
아직도 지난 6개월의 구멍이 메워지지 않아 힘들며 뇌기능 회복방법 등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불안이 많다..
이에 대해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고프나 상담을 꼭 하지 않아도 될 뿐더러 기대에 미치지 못한 거에 괜한 죄책감이 든다. 그렇다고 내가 사실 많이 힘들다고, 속내를 말하기도 그런데..
난 어떻게 해야할까?
상담을 해야 되나, 아님 말아야 하나?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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