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언제나 그렇듯 막 시작할 때는 우스꽝스러운 자식이 아니라
자랑스러운 자식으로 남고 싶어서라도 열심히 했는데
오늘도 그렇고 더위가 시작될 즈음부터
공부하려는 의지는 약해지고
이 길이 정령 내가 바라는 길인가 싶어서
가끔 될대로 돼라.. 그런 식으로 놓아버리니깐 마음은 불안하고
그렇다고 정말 싸돌아 다니면서 노는것도 아니라서
시간을 너무 헛되이 보내는게 나 스스로에게 미안한 마음이..
하다하다 내가 지금 공부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청춘이라는게 나를 알아가려고 고민하는 나이라는데
고민은 많고 해결은 안되니깐 머리도 복잡하고...
그래서 잠이 안와서 몇 자 끄적여보면 잠이 올까 싶어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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