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예전에 다닌 직장도, 전에 다닌 직장도 사람이나 일이나 힘들었어서... 모든 회사가 다 그럴 것 같다.
이번에 또 다른 회사에 왔지만 다 귀찮다.
사람들과 친한척하는 거나, 웃으면서 대화하는거, 눈치보는거 등. 왜 회사는 일만 하면 안되는걸까...
다 귀찮고, 숨막히다...........
주위 사람들은 모두가 똑같이 겪는거라고, 이때가 지나고 40~50대가 되면 사람들이나 일이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 안쓴다며 버티라한다. 모든 건 지나가면 그런 일도 있었지..한다고. 이게 싫으면 돈벌어서 해외나가서 일하라고 한다.
돈은 벌지만 나가는 돈은 그만큼 많고, 몸은 몸대로 건강하질 못해서 골골대는 내 자신이 너무 싫다.
쳇바퀴처럼 집-회사-집-회사.......
그냥 다 싫다.
사회생활... 잘 참아야하는데.. 버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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