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아프다
구체적인 상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흔히 힘을 가진 자들의 말만 듣고 상처주는 말을 내뱉는다
그들을 피해서 도망쳐왔는데
내가 가는 곳엔 그들의 말이 이미 닿아있다
내말을 들을 생각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예상한거라 크게 상처받지 않았다
잘 모르는 제 3자 아니 3자보다 먼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말들이 너무 아프다
상처받지 않으려고 다짐해도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란 말은 도움이 되지 않은지 오래..
내가 약을 먹어 진정된다 해도 세상은 그대로라 밖이 무섭다
그런 말에 휘둘리는 나도 이 상황을 시작한 너도 귀를 닫고 있는 세상도 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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