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시네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혼 나시고 위축도 되시고 힘겨워 하시는거 같습니다. 중간에 퇴사의사를 표현하실 정도면 마카님은 많이 견디기가 힘겨워 보입니다. 저는 마카님이 두가지를 진중하게 생각하고 고민해 봤음 합니다. 하나는 지금 직장이 혹은 업무가 본인과 잘 맞는지 혹 맞지않는데 견디고만 있는것은 아닌지를요. 만약 그렇다면은 이직이나 다른 업무를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 사회생활이 만만치 않고 힘들지만 참고 견디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비록 이곳에서 힘들지만 다른 직장 다른 직업으로 인정 받으면서 일할 수 도 있거든요. 시간을 갖고 잘 한번 생각 해 보셨음 합니다. 또 한가지는 그만두고 나가라는 신호일까요 질문을 하셨는데 경우에 따라서 그럴 수 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같이 일하기 싫어서 나가길 바래서 마카님을 그렇게 대 할 수도 있고 회사 다닌지 9개월 되시는데 1~2년 바짝 일을 가르치기 위해 엄격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왕 가르치는거 조근조근 친절하게 가르쳐 주면 좋지만 그건 배우는 사람의 바램이고 실제적으로 엄격하게 가르치는 곳이 더 많습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 할 부분은 회사를 계속 다닐지 아니면 그만둘지 그 결정을 다른 사람에게 선택권을 넘기지 마시고 본인 중심으로 결정하고 선택하셨음 합니다. 본인이 계속 회사를 다니겠다고 선택 하셨음 다른 사람이 그만두라고 하더라도 버티시고 권고사직전까진 회사를 다니세요. 이 부분은 실업급여하고도 상관이 있습니다. 또한 도저히 못 다니겠다고 결정하셨음 누가 붙잡아도 그만두는것이 마카님에게 더 좋다는 것이지요. 선택을 할때 조언도 받고 여러 말들을 참고 하겠지만 그것은 참고만 하시고 중심은 마카님 중심으로 생각 하시고 결정을 하셨음 합니다. 저의 이 조언도 정답이 아니니 참고만 하시고 아 이런 부분이 있구나 생각을 하는데 도움이 되시라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