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첫째아이 초2학년인데
사소한거에 잘토라지고
많이 속상해하고 울어요
구석에서 훌쩍훌쩍
첫째라고 먼저챙겨주고
혹시 둘째 때문에 그런가 싶어
그런것두 신경쓰는데 걱정이네요
학습도 또래보다 떨어지는 편이고
뇌나 의학적 문제는 없고 혀가 짧아 설소대 수술은 했는데
약간 발음이 부정확한 부분은 있어요
대화에 이어나가는데 무리는 없고요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편인듯 보이는데
속상한일이나 화나는일이 생기면 울먹거리는게
자주보이고 감정조절을 힘들어 하는거 같아요
아이와 저 둘다 힘들어 같이 울어요
이런 성향의 아이 키우시는분 계신가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책이나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그 감정을 이해하고 동감해주라하는데
집에서는 그게 되는데 학교나 다른곳에서는
제가 없고 하니 안되네요
선생님도 바뿌시다보니 아이말을 안들어주시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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