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운세를 안 보는데 회사가 뭣같아서 얼마 전부터 내 인생이 왜 이런가 보게된다. 내일 출근하기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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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a9804236
· 7년 전
저도 일하기 시작하면서 또 스트레쓰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도 스트레쓰로 병을 얻어 휴직하고
명상도 하고 책도 읽고 병원도 다니며 좀 나아졌다 생각했는데 회사로 돌아가니 또 지옥이더군요
회사는 변하지 않으니 결국 내가 변해야 하는 걸까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a9804236 회사가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지만.. 저는 팀장님께 조언을 얻*** 여쭤보니 상사가 물으면 네라고 대답해야하고 중이 싫으면 나가라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고..너무 상처받아서 많이 울엇는데 어떤기대도 안하고 포기하니까 겨우 참을만하더라고.. 현실 참 슬퍼요...
a9804236
· 7년 전
조직이라는 게 참 사람을 기계 쯤으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곳, 인간다움이란 찾아 볼 수가 없는 곳, 저도 기대를 안한지 오래됐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