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야 할까요 정말 친 자매같이 생각한 언니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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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yl126
·7년 전
어찌해야 할까요 정말 친 자매같이 생각한 언니가 이유도 알려주지않고 연락하지말라며 보기도 싫다고 하네요.. 제가 무슨 실수를 했는지 물어보면 왠지 더싫어하실까 물어도 못보는 제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이렇게 답답한데 어디 말할곳도 없어서 그냥 여기에 이렇게 적어봐요 그냥 생각나는거라고는 제가 제일 아픈손가락이라 힘든일있으면 숨기지 말고 얘기하라던 말밖에 생각이안나요 진짜 믿고 따르던 언니였는데 저는 이렇게 오늘도 한명을 잃었습니다 사람은 믿는게 아니라더니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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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 7년 전
오해가 있는것 같아요 떠나보낼 때 그러더라도 이유라도 들어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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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ain
· 7년 전
어차피 물어보든, 물어*** 않든 결과가 같다면 물어보는 쪽이 낫죠. 적어도 답답함은 풀릴테니까. 그리고 오해가 있다면 풀 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이유도 모른체 그렇게 헤어지기에는 솔직히 아쉽잖아요. 그니까 한 번쯤은 잡아봐요. 대체 왜 그러냐고. 적어도 이유라도 알려달라고. 그래도 좋게 끝내지 못했다면 그건 정말 어쩔 수 없는거니까. 마음의 준비를 하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