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가 다니던 회사 실장이 1년만에 연락와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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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어제 내가 다니던 회사 실장이 1년만에 연락와서 잘지내냐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다 다들 너무 궁굼하다 했는데 만나서 밥먹으면서 이야기 하자길래 그러자했는데 먹기 싫은술 먹으라 하고 자꾸 집대려다 주는데 차에서 허벅지,손,자꾸 만져서 하지말라고 엄청 화냈더니 자기가 싫으냐고 자기 어떻게 생각하냐길래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걸 물러보는것도 제정신 아닌거같고 기분 드럽다고 하니가 술취한거같다고 운전못하겠다고 그러면서 자꾸 앵기길래 기분 드럽고 무서워서 집하나 없는 도로에서 택시 불러서 집왔는데 뭔가 남자친구한테 미안해지고 기분더럽고 무서워서 집와서 펑펑 울었다.. 근데 자꾸 연락와서 피하구 있다 진짜 너무 무섭다... 잠도 설치고 남자친구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남자친구 보면 울꺼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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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appiness7
· 7년 전
글쓴이가 잘못한건없어 싫다는 의사표현도했고 글쓴이가 그상황에서 할수있는건 다한거야 제일 중요한건 아무일없이 집에 잘돌아갔다는거 남자친구한테 이런일있었다고 너무무서웟다고 조심스레 얘기해봐 말하는부분이 글쓴이도 맘편하고 좋을거같아 오히려 남자친구가 더 챙겨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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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angel
· 7년 전
마카님이 잘못한건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까 자책하지말고 남자친구분께 죄책감 가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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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1025
· 7년 전
남친한데얘기하세여 그래야 남친한데라도 위로받아야죠 허벅지 손을 만져여? 엄연한 ***인데 맘많이상해겠네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