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28살 여자이고 현재병원원무과에서근무를하고있습니다(직장을옮겨서 2개월차에접어들었어요-)
한방병원에서 근무를하고있고 원만하게 잘지낼려고
노력하고있지만 저보다3.4살어린친구들이랑 같이
지낸다는게 참어려운점이있네요
기본적으로 기존직원들 저포함 총3명에 원무팀장님 부장님이계십니다 하지만 3분도 올해1월에입사하여 그렇게
경력이오래지않았고 같은동기라 서로서로챙겨주는모습이있어요
하지만 전 뒤늦게입사했고 동기없이 홀로 근무하게되었고 지금까지 시간이흘렀지만 단점들이 조금씩보여지네요
저를 교육해주는 직원은24살로 상냥하고 정이깊고 활발한성격이지만 옆에서 지켜볼때 상대방말을 딱잘라서애기를하고 자기말만하는스타일로 같이 일하기 조금은피곤한스타일같아요 사회첫걸음이라 느껴질때 아직은어린애처럼일하는것같아요 .
예를들면 환자분들상황에따라 수납해지는 여건이달라지는데 저희가 환자분한테 환불해줘야하는상황이발생되었고 그상황에대해잘모르는 저는 직원에게 여쭤봐서 해결해야했습니다 근대 그직원이 답답했는지자기가 처리하고 저한테말하기를 샘! 샘이 해결할수있는 부분들은 이제 알아서처리해야되지않아요? 저도 뒤에서 일하고있었는데 .. 그래서 제가 죄송하다고 했는데 이때 말투가 좀 아니꼬운 말투로들렸나봐요 샘 근대 그런식으로 죄송하다하면 제 기분이 어떨까요? 그래서 제가 업무용으로쓰던펜을들고있었는데 아 그래여?샘죄송해요 하고 볼펜을 살짝던지는 제스처를 취하고 업무를하러 자리이동했습니다
저를 만만하게보는걸까요..신입이라고 다 참고지내야하는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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