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랑 오늘 차가막혀서 일하는곳에 지각했는데 그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SOOHYEON22
·7년 전
어제랑 오늘 차가막혀서 일하는곳에 지각했는데 그걸 실장님 한테 말했더니 지각한거 핑계댄다고 지적하고 알았어 알았어 에휴 이러고 직장상사와 동료 생각해서 초콜릿 사왔는데 실장님이 너땜에 과장한테 혼났어 다신 초콜릿 사오지마 이래놓고 영양사님이 방콕가서 옥수수 젤리사온건 머라 않하네 아니 무슨 차별하는것도 아니고 사사건건 시비고 지 맘에 안들면 일빡세게 ***고 짱난다 ㅠ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pr1del
· 7년 전
참.. 그래요.. 잘못에대한 이유를 말해도 정말 그거때문인데도 말하고 나면 변명이 되어버려요. 아마도 당시 실장님이 듣고싶은 말이 그건 아니었나봐요. 타이밍도 좀 안좋은게 마카님은 늦은걸 만회하고싶어서 사간 것이겠지만 그 역시도 바로 꺼낼 물건은 아니었던거죠. 실장님 머리속엔 지금 과장한테 혼나서 마카님이 곱게 안보일 상황이니까요. 다음엔 시간이 좀 지나고 화도 좀 가라앉은 다음에 죄송한 마음에 사왔습니다. 하면서 꺼내 놓으면 다들 기분 좋게 먹을거에요. 참.. 사회생활 직장생할하기 어려워요 그죠. 그래도 화이팅. :)
커피콩_레벨_아이콘
SOOHYEON22 (글쓴이)
· 7년 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