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29남자 입니다 이제 혼자살기로 했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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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ekqkdfpwl12
·7년 전
하... 29남자 입니다 이제 혼자살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몸매 좋은 여자도 만나보고 이쁜여자도 만나보고 그랬지만 정말 허구한날 짜증만 내고 예민하고 이해해주기만바라고 일은 ***듯이 바쁜데 여친도 생색만 내고 제상황은 이해 안해주고.. 미치겠더라고요 어떤 여자를 사겨도.....(물론 모든 여자가 그러진 않겠죠) 제 지인 형들만봐도 아내한테 구박받고 시집가면 직장 바로 그만둬버리고 싸울때 아내가 욕까지하고 맨날 아내기에 눌려 안절부절 못하고..행복한 사람 못봤습다... 누구를 위해사는것인지.. 부모님위해사는것도 아니고 부모님세대에 사는 것도 아니니까 그냥 결혼안하고 혼자살려고요... 예전엔 유부남인데 아내 전화오면 죽을상이고 집들어가기 싫다고 하고 위로 받을데가 없어서 안마방 가는 남자 이해 안가고 욕했는데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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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e1985
· 7년 전
힘내세요 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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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qkdfpwl12 (글쓴이)
· 7년 전
@weare1985 어휴 인생 뭐하러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나요 제인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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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okdong25
· 7년 전
그래도너무 비뚤어지진마세요 ㅠ; 안마방같은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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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apupa
· 7년 전
그죠 사실 외모보다도 배려심많고 착한 이성이 결국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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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nirin
· 7년 전
맞아요! 혼자가 훨 낫죠 결혼해봤자 남는 건 백수남편에 갓난애기일 뿐이에요 직장도 없고 스트레스도 없이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고있는데 짜증이나 버럭버럭 내고 무서워서 같이 살 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