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 직장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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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h03164
·7년 전
저는 23살 직장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직장 상사가 자기의 할 일도 저에게 넘기고 모든 일을 다 넘기고 보고형식할때만 자기가 하려 합니다 상사보다 윗 분일때는 하는 척하다가 일을 그냥 안합니다 다들 보통 직장들은 다 그렇지 하지만 저는 하대까지 받으면서 일을 합니다 어떨때에는 그 상사분에게 일을 맡기고 있다가 10분도 안남겨두고 제가 한적도 있습니다 제가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게 더 나은가요?아님 버티고 계속 있어야 되는 건가요? 상사보다 윗사람들도 다 아는데 왜그론지 이해가 안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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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yfcb1006
· 7년 전
납득이 안되는 일이네요 ㅜㅜ 나이가 어려서 그렇게 무시하는 태도일 수도 있고.. 그건 아닌 것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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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edwin
· 7년 전
일단 같이 생각해 보죠. 일을 다 넘긴다고 하셨는데 그일이 상사가 해야 될 일을 넘기는 경우도 있다면 어쩌면 그분보다 업무기술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요. 물론 보고만 상사가 한다는 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업무 스킬 올려서 이직 하세요. 그게 아니라면 버티면서 칼을 갈아야죠. 이직은 피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인정받는 수단으로 활용 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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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03164 (글쓴이)
· 7년 전
@eqtyfcb1006 동감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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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03164 (글쓴이)
· 7년 전
@hkedwin 제가 이직은 생각중이고 버티는거는 이제 한계라 칼을 갈아도 그 분한테는 소용없는 사람같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