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말이 많았던 그 어린시절 ㅠ
수다쟁이인 저에게 엄마는 늘 당부하셨죠
너무 말 많이 하지마라
너의 흉이 되어 돌아온다
친척집 갈때도
직장이야기 너무 많이 하지말고 좋은말만 해라
직장에서도
너무 집안이야기.너의 이야기 하지마라
그리고 첫직장때 룸메땜에 넘 힘들다고
친한 동료들에게 하소연했더니 앞에선 위로해주었는데
뒤에선 제 앞에서 말조심하자하고 하더군요ㅠ
그 뒤로 점점더 말이 없어지고
지금은 마음터놓을 상대도 없고
다들 수다쟁이인데 저만 조용한 스탈이라
제가 재미없다고 잘 안끼워주고 왕따가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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