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친구 #친구관계 #학폭위 #성격 #***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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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중학교 여자입니다.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엄마한테 갔다가 아빠한테 갔다가 그러다보니 전학을 많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운 시간 함께 보낸 친구가 없어요 ㅠㅠ 초등학교 5학년 때 성격이 좀 나쁜 친구 때매 왕따를 당했습니다. 문자로 니네 집 가서 죽인다 그러고 제 신발 주머니 4층에서 던져서 담벼락 건너로 껄어지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6학년 땐 괜찮았어요 가끔 친구들이랑 잦게 싸우기도 했어요ㅠㅠ 중학교 때부터 엄마랑 살게 되면서 3학년 동생이 아빠가 무서워서 굳어있던 마음이 풀렸는지 학교에서 여자애 엉덩이를 지속적으로 만져서 학폭위가 열렸습니다. 합의를 안 해주셔서 생활기록부에 빨간 줄이 그어져있습니다. 근데 이런 일이 2번이나 반복되니 그 감당을 하지 못 하실 엄마가 좌절하셨습니다. 게다가 저도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거 같아서 친구들이랑 수시로 싸우고 욕하는데 다른 애들은 다 괜찮은데 저만 무조건 사건이 됩니다. 사소한 싸움도요. 첫 번째는 6학년 때 친했던 친구가 후배한테 욕을 먹어서 따졌더니 차단을 했더래요. 그래서 저한테 니가 말 좀 해보라고 해서 페메를 했는데 말이 심하게 나가서 학폭위에 엉켰습니다. 경위서 5장, 반성문 3장으로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않은 저는 용서 받았습니다. 2번째는 제가 아는 언니랑 노는데 언니가 1학년에 누가 *** 찍는다는 얘기를 해줘서 저는 그걸 친구에게 말을 옮겼는데 그게 퍼져서 원인 제공이 저라면서 학폭위가 또 열렸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제 행실과 성격이 전혀 문제가 없다는 걸 저도 압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학년이 바뀌면서 친한 애들이랑 다 떨어져서 반에 같이 다닐 친구가 애매했어요. 얼마 전에 반에서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랑 싸웠는데 제가 어떤 애를 째려봤다고 사람 그렇게 *** 말라고 복싱 배운 친구가 제 뺨을 때리고 가끔 명치도 세게 때립니다 그래서 제가 그 무리에서 나와서 새로 전학 온 친구와 다녔는데 그 친구 마저 뺏어갔습니다. 이미 반에 무리는 있는 상태고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여서 혼자 다녀야 할 것 같은데 어떡하죠. 가끔 욱하고 징징대는 성격인 것도 같고 뒷담 많이 하고 가끔 ***도 없다는 소리를 들어요 해결책을 부탁드립니다. 공부도 잘 하고 싶고 친구 관계예 연연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이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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