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남편이 제가 아이를낳으러간사이에 바람이난것을 아기7개월에 처음알게되었고...그때부터 남편에게 돌아오라고 이제까지 내가못되게 했던거생각해서 돌아오라고 했고 남편은 한번도 자신에 외도를 인정하질않고 계속 저를 ***취급하고 의부증환자로만몰아갔어요..
그러다가 제가 남편에 카드내역과 엔드라이브에 저장되어있는 상간녀억 사진들을보게되었고 그것으로추궁을해도 친할뿐이래요..그저 제가 의심할까봐 말안했던거뿐이라고... 그저께엔 늦는다기에 느낌이 쏴해서 잘가는 영화관에갔더니...떡하니 차기있어서 기다렸더니..아니나다를까 그여자와나오더라구요... 그순간 너무화가나서 그길로 짐을싸서 친구집에서 하룻밤자고 폰을켜보니...남편은 나갈거면 너만나가라 아기는데려다놓으라는말뿐이네요..마음이 완전히 저에겐떠난거같아요...그래서 영화관에서 나오던 사진을 보내니 오히려 더큰소리네요 내가손을잡았냐팔짱을껴냐며..친할뿐이라네요..더이상대화가되지않아 남편에게 부모님을불러서 얘기를하겠다고했더니 느그부모님한테나하라며 자신에어머니가 세상에서 젤불쌍하니 하지말라더라구요 그런데 그때마침 어머니가 전화가왔기에 오늘좀 와주실수있냐고 아기가 할머니가보고싶어한다고 하니 오신다그러다가 왜무슨일있냐기에 아니다아니다했는데 느낌이이상했는지 왜라그러시며 싸웠냐기에 싸웠는데 저희끼린해결이 안될거같다고 와주시면안되냐니...몇일뒤에 아기돌잔치하는데 얼마남지도않았는데 올라가기그렇다며 왠만하면 잘풀라더라구요...그래서 와주시면안되냐니..말을해보라고 자꾸해서 처음부터얘길다했더니 올라오시겠다고해서 친정엄마도불렀는데..친정엄마도착시간에맞춰 터미널에가고있는데...시어머니 전화와서 오시다가 어지러워돌아가셨다고...돌에오셔서 얘기하자고...(제느낌엔 시간벌기같았어요ㅠ) 결국 퇴근한 남편과 친정엄마와 셋이서 이야기를시작했는데 결론은남편은 절대아니다 억울하다 하지만 가정을지킬거다 정말다시노력해보겠다하고 친정엄마는 남편에게 한번은 기회를더주려고 어르고..전 또 한번 속는셈치고 잘해보겠다하고 그다음날부터 진짜 다시 새로시작한다생각하고 노력하려고 남편에게 연락을했더니..남편은 어른앞이라 그랬나봐요..연락했더니 니쪼대로다할테니까 니맘대로하세요 난안간힘을다해참고있다고 건들지마라네요..결국자신에어머니가 자신이 이혼하면 죽고싶다고그래놓으니 그냥사는거같아요...그래도 아기를위해 시간이가면 나아지겠지하고 지내려고 그일이있은지 이틀만에 저희때문에 어지럼증이생기셨다는 어머니를 아기와둘이 찾아뵈러내려왔더니...어머닌 예전같지않네요 절쳐다***도않으시고...여기서2일을지내고 올라갈생각으로왔는데..어머니가 이렇게 외면하시고 남편이 저런식으로나오니 부모님께도와달라한게 잘못이였나싶고 나아진것이 하나없고 더악화된거같아 이젠정말 이혼만남은건가... 아기때문에 지키고싶었던가정인데 난여자는다포기하고 가정만이라도 지키고싶었던건데..내가그리잘못한건가싶네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친정엄마충격받으신거생각하면 나도정말속상한데...어떻게 이럴까요 전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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