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결혼한지 9개월이 넘는 신혼부부 전 남편입니다..
와이프는 시댁에서 뭔가 도움을 받으면 뭔사 해드러야 될 것 같아서
부담스럽다고 안주고 안받고싶다고하네요..
제가 보기엔 뭔가 철이없거나 말이안된다고 생각해요
사람사는데 그렇게 선을 끄어놓고 되는지.. 특히나 저에겐 부모님인데
그러면서 친정에서 도움은 받고 싶어하는 와이프가 야속하다고해야되나..
저 또한 처음엔 처가집도 잘하려고 하다가 그렇게 말하는 와이프를 보면 그럴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자기집은 자기가 케어하고 기대를 하면 안될거같단 생각이드네요..
좀 더 지혜롭게 이야기해주면 더 잘 할텐데 아쉽기도하고 씁쓸하기도히네요
그럴빠엔 다 반반해서 외벌이도 안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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