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좀 넘었는데 부서를 옮겼는데 그때부터 관리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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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Qooo
·7년 전
2년 좀 넘었는데 부서를 옮겼는데 그때부터 관리자가 저 하는 행동이 마음에 안드는지 중간 중간 질책을 하네요 근데 저는 나름 열심히 하고 해볼려고 하는데도 자꾸 그러니 힘 빠지고 기가 죽어서 몇주 전에 제가 부족한 것 같다고 그만둬야 될 것 같다고 얘기 했는데 그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응원 아닌 응원? 그리고 막 이런 저런 대화 나누면서 좋게 풀었는데 최근엔 또 다시 또 이러니 매일 매일 출근 하는게 지옥이네여 어제는 출근 했는데 관리자 표정이 안 좋길래 괜히 ***지 불편해서 이상하게 속이 자꾸 쓰리더라고요 그래서 점심도 조금 먹고 그 거 먹은 거 때문인지 먹고 나와서 갑자기 헛구역질을 했는데 속이 쓰린 것 같은? 막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엄청 아픈 거에여 ㅠㅜ 그래서 저녁도 안 먹고 밤 10시에 먹었는데 이것도 밥맛이 없어서 조금밖에 안 먹었네요 ㅠㅠ 이게 다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ㅠㅠ 그래도 직장 생활이 다 똑같으니깐 버텨라!! 버티는게 승자다 라고 하는데 더 오래 있으면 정신적으로 너뮤 힘들것 같아서 ㅠㅠ 그만 두는게 저 한테 좋은 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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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uleanblue
· 7년 전
사람하나때문에 관둘수도 있고 인생이 ***수도 있는거지만 질책할때 대들거나 그러지말고 차라리 따로 둘이시간마련해서 잘하려는데 안된다고 힘이드는데 조언이랑 케어를좀 부탁드린다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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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fugu
· 7년 전
본인적성에 맞는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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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478
· 7년 전
뇌물과 아부가 최고임. 비싼선물 하나 받으면 끝남. 받은게 있어서 세번잔소리할꺼 한번에끝낼수도있음. 뇌물과 아부가 안통한다면, 사람들 안보이는데서 은근슬쩍 기분나쁘게 하세요~ 잔소리 하는순간 잠시만요, 하면서 급한전화라고 전화받고 오겠다고하거나 슬쩍 말을 놓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