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제가 평소에도 걱정도 많고 무슨일이 생기면 최악을 생각하는 성격인데요. 얼마전에 헌팅포차에 친구들이랑 갔다가 갑자기 필름이 끊겨서 기억이 안나요. 너무 한번에 확 가서 친구들이 누가 약탄거 아니냐라고까지 말이 나왔었다는데 저를 잘 알고있는 친구는 제가 중간 필름이 잘 끊기다고 약은 아닐꺼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정신차려서 그 사이에 뭔일이 있었을까 생각해봤는데 갑자기 별생각이 다 들면서 기억은 안나지만 누군가랑 ***를 했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전 한번도 관계를 가져본적도 없고 흔적같은것도 없었고 그냥 그런 막연한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까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쓸데없는 걱정이겠죠?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니까 부킹도 2번인가 했는데 바로 자리에서 일어났고 혼자있었어도 시간이 길지않았다고 하는데 지금 ***했으면 어쩌지 임신하면 어쩌지 혹시 에이즈라도 걸리면 하고 너무 불안하고 자꾸 나쁜생각만 하게되요 좀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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