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아슬아슬하다
내가 서있는 자리도
내가 하고 있는 일도
나는 이 일을 그만두고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난 정말 쓰레기구나
이런 투정부려봤자 그런 소리듣겠지
네 노력이 부족한거라고
문득 짤리면 나는 어떻게 되는지
무얼 해야하는지 너무 막막해졌다
언제까지 살아야할까
오늘 실수를 하게 되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차라리 눈 앞에서 손목 그으면서 '제가 죽을게요 죄송합니다'라고 할까? 하고..
이런 생각한 내가 ***건가
그리고 깨달았다
나는 이 일이 죽을만큼 싫구나
나는 이 일을 할 수가 없구나
그럼 난 이제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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