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너무 어린걸까요? 운이 좋게 추천으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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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제가 아직 너무 어린걸까요? 운이 좋게 추천으로 들어갈지도 모르는 회사가 저에게는 너무 버거워요 출퇴근시간만 합쳐서 여섯시간이고 상사도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성격이고.. 저는 아직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요 공부도 더 하고싶고 자격증도 따고싶고 여행도 다녀오고싶어요 사실 그냥 그 회사도 싫어요.. 부모님은 쉬운길을 두고 왜 어렵게 가려구 하냐는데 저는 쉬운길이라고 생각하지않아요.. 이런 제가 한심하다는데 정말 그런걸까요? 제가 이러는건 철없는 짓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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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vill
· 7년 전
어휴 충분히 힘든 길 걷고 계신데요? 물론 취업하기 힘들지만...너무 가혹해요. 출퇴근 왕복 6시간, 시간 너무 많이 들고 개인시간이 너무 없어요. 상사...원래 대인관계가 젤 중요한데....고생이예요 ㅠㅠ 전혀 한심하지 않고 이해되요...업무랑 상관없이 힘든 환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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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eabout
· 7년 전
짧은 인생 하고싶은거 하셨으면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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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123
· 7년 전
최대한 하고 싶은 일 하시면서 사세요!! 마음이 ***는대로요!!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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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mani
· 7년 전
시간은 자금도 가요. 하고싶은거 미루다가 이제 해야지 하면 늦어요. 뭐든지 제때제때 미루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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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ntoseio
· 7년 전
출퇴근 왕복 6시간이면 죽어요… 전 왕복 2시간인데도 죽겠는걸요. 전혀 한심하지 않아요. 출근시간이 오래 걸려서, 직장동료랑 성격이 안 맞아서 퇴사하고 이직하는 직장인들 널렸습니다. 전혀 철없는 짓 아니고 한심한 일도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