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인지 사람만나는게 힘들어졌다. 오늘도 안절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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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어째서인지 사람만나는게 힘들어졌다. 오늘도 안절부절 못하고 시계만 바라보다가, 괜히 물컵만 만지작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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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fl2045
· 7년 전
저도 그럴때가 있었어요. 새엄마랑 같이 살면서 너무 폭언을 4년동안 들었는지 , 자신도없고 사람들이 말***면 대답도 못했었어요. 새엄마랑 아빠가 헤어진 지금은 내가 왜 그래야하지?하고 생각한뒤로는 미용실에가서 조금이라도 미용사분과 수다떨려고 노력하고, 낯설고 첨본사람에게도 친절히 말하려고 노력합니다. 힘내세요, 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