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세는 ㅇㅇ과>ㅇㅇ대학 입니다. 앞으로는 전문성이 추구되는 시대입니다. 교사가 목적이 아니면 가장 피해야할 것은 언어 계열이고(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은 자격증으로 커버 가능) 의료, 기계 쪽이 요즘 대세입니다.

@JUN617 아.. 그렇군요!! 몰랏던 정보엿어요!! 감사합니다!!!

학과로 결정해서 갈거면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가세요! 학과=내 직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생각해 보세요. 기계과출신 기계공이랑 요리과출신 기계공 중 누가 더 잘할 것 같나요? 기계과 출신이겠죠? 이런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취업할 때 기계과 출신 기계공을 더 뽑습니다. 허니, 학과 선택 정말 신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JUN617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겟네요!!감사합니다!!!

학교만 보고 오는 경우는 대부분 자퇴하거나 전과하거나 편입 등 결국 그 과로 가더라구요 원래 갈 길 굳이 힘들고 돌아가는 길로 가지 마세요

@k2imagine 넴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쎄요. 저는 윗분의 의견과 조금 다릅니다. 과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각 대학마다 알아주는 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병원이 있는 대학이라면 의료가 알아줄 것이고, 사회에 기여하는 국회의원들이 많이 나온 대학은 정치외교학과나 관련 학과가 알아주겠죠. 과 물론 중요합니다.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려면 과도 매우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죠. 그런데 의료가 유명한 대학의 기계과를 나왔습니다. 내가 기계설비로 취업하려고 이력서를 여기 저기 넣었어요. 그러다가 겨우 면접을 하게 되어서 갔는데 "어? @@대학 나오셨네요? 근데 이거 어디 있어요?? 우리 회사에서 잘 못 보던 학교라서.."라고 하면 할말이 없지 않겠어요?? 반대로 정치외교로 유명한 학교의 의료관련 학과를 졸업 하고 취업을 하면 어떨까요? 똑같겠죠. 그리고 지방이든 서울이든 유명한 학교가 있는데 그게 왜 있을까요? 지방에 있는데 왜 다들 그 대학 이름을 알까요? 서울에 있는데 왜 그 대학의 이름을 모를까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과도 중요하겠지만 그 대학에 어떤 과가 유명한지, 알아주는지, 밀어주는지도 알고 들어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공을 정말 살려볼꺼면 여러 가지를 고민해보셔야 하는 겁니다.

@painfully 무슨대학을 나왓는지도 중요한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