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엄마들... 무리지어다니면서 같이 어울리지 않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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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동네엄마들... 무리지어다니면서 같이 어울리지 않으면 뒷말하고 왜들 말이 그렇게나 많은지... 자기들끼리 쿵짝쿵짝 감정소모 심하고 시간 아까워 적당한 선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어쨌든 매일 봐야한다는게 참 불편함 아.. 진짜 불편함 간만에 느껴보는 이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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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ii
· 7년 전
그사람들 입으로 죄짓는거고 어울려서 같이 질 낮게 그럴필요없음! 고고하게 삽시당!! 인격이 남다른 사람은 향기가 나고 빛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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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llang
· 7년 전
친한척하면서도 지들끼리 없는 사람 욕할거예요 특정짓긴 그렇긴하지만 대체적으로 여자집단들에서 일해본 경험으로는 비슷한거 같아요 저도 딸아이가 6살인데 친구들 집에 데려오고싶다고 하는데 전 오라고 하거든요 근데 엄마들끼리 친해져서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방법밖에 없더라구요 게다가 어린이집같은반 전체카톡만봐도 엄마들 얼마나 드센지 ;선생님 참 힘드시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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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rrii 댓글 감사해요. 마음이 다시 다잡아지고 힘이 나네요. 고고하게!! 입으로 죄안짓고 그리 살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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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zzallang 네 진짜 그래요. 이기적이고 불만에 조금만 같이 있어도 머리가 지끈거려요. 친해지려면 같이 남 얘기해야하고 그것도 한두번이지 참 싫더라구요. 엄마로 사는게 또 쉽지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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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98
· 7년 전
저런 사람들과 있음 하는얘기만 뒷담만 하게되고 삶에 도움도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