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너무 울고 싶다... 국어가 2등급이나 떨어지고 영어가 1등급 떨어졌는제 왜 사는가 싶고... 정시는 내 길이 아니었나 싶고...
1~2학년 때 공부 안 한 거 맞고 이제 와서 공부 시작한 내 잘못도 물론 있지만 속상한 건 속상하다,,, 정시 포기할까 근데 3학년 돼서 생기부 관리 안 해갖고 지금 수시 준비하는 것도 무린데... 오늘 정말 학교에서 자습하다가 몇 번을 울컥한 건지 모르겠다 어차피 공부해도 안 될 머린데 공부해서 뭐하는지 싶어서... 자꾸 이렇게 우울해 있으니까 공부는 더 안 되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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