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요즘들어 회사생활에 의욕이 없다해야하나 그런데 이게 그냥 의무적으로 출근하고 퇴근하고 쉬는날 그냥 집에서 멍때리고 이렇게 의미없이 시간만 가네요.. 먼가 다른걸 할려해도 귀찮고 피곤하단 핑계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시간만 때우게 된지도 벌써 1년이네요 진짜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라는게 점점 와닿는게 느껴지네요 지금 다니는 직장이 평생직장이란 생각을 안하니 그냥 그만두고 싶은 생각 뿐인데 집에서 반대를 하니 마지못해 다니고 있네요.. 성인인데 아직까지 부모님한테 휘둘리는 삶이라니...참 제가 보기에도 그러네요 그냥 내인생 내마음대로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인데 그게 말처럼 되지는 않네요.. 돈이 문제인가..지금 현재 심정은 그냥 다때려치우고 여행이나 다니고 싶은데 그럴만한 돈도 없고 형편도 안되고 그렇다고 일은 손에 안잡히고 하기도 싫고.. 인생이 참 암울하네요..하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