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믿었던 동기가 동지가 아니라 이젠 웬수가 됬어요 나는 피해자인데 되려 화를 내서 절 가해자로 만들어버리고 자기는 아무잘못없고 너가 잘못을 저질렀지만 내가 자비를 베풀어서 용서해줄게 이런 뉘앙스를 풍기네요 자기가 일을 못해서 혼났고 심지어 일을 너무 못해서 가만히 있는 제가 그일까지 떠맡게 됬는데 저도 신입이라 하기싫다고 말 못하고 그럼 당연히 자기가 일 못해서 동기한테 떠넘겨 진게 미안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자기가 일 못하는거 자기도 다 아는눈치던데 서운한거얘기하고 풀자고 자기 서운한거만 얘기하고 제 얘기는 안듣고 됬어 너랑 얘기안해 이러고 말 끊고 그냥 슝하고 가버립니다 또 하루는 아침부터 전화해서 화내고 똑같은 말되풀이 합니다 다들 이런 동기랑 일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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